
정길생의 자전적 수필집
“삶의 고삐가 이끄는 대로” 에 대한 어느 독자의 독후감
저자는 지리산 산골에서 흙 수저로 태어나 혈연, 지연, 학연도 없는 적수공권으로 오직 초인적 노력과 의지로 삶을 개척하여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저자는 폐결핵으로 20대 중반에 우폐 상엽을 도려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 그때 수혈로 감염된 C형 간염바이러스 때문에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지난 57년간 간색전술과 수술을 반복하는 투병생활을 계속해 왔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설암으로 혀의 좌측 삼분의 일을 절제 했고, 뒤이어 좌측 경부로 전이한 설암을 치료하기 위해 좌측 경부의 림프절과 타액선의 일부를 제거하고, 25차례의 방사선 차료도 받았다. 그 결과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자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80대의 늦깎이로 글 쓰기를 공부하여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그처럼 저자는 치명적인 질병들과의 투쟁을 계속하면서도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총장과 한림원 원장 등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후진 양성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국가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훈장을 받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한 입지전의 인물이다.
저자의 질병과의 투쟁은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시련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은 의지와 노력이라는 사실을 실감 있게 말해준다.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들과의 투쟁 속에서도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였으며 어떤 직책에서나 건강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한 그의 삶의 궤적은 너무도 인상적이고 감동 그 자체였다. 저자의 그러한 불퇴전의 의지와 노력은 이런저런 인생의 고난과 마주했던 지난날의 나의 나약한 자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준엄한 채찍이 되었다. 수필의 형식을 빌려 저자의 삶을 쉽게 기록한 이 책을 통해 나는 한 인간 의 노력과 의지의 위대함을 절감했으며 흙 수저로 태어나 금 수저로 삶을 바꿔가는 과정과, 두 가지의 암을 동시에 극복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 하는 저자의 인간승리의 생생한 모습을 감명 깊게 보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 모두 저자와 같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호 제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한국수필가협회 출판부 (02-903-7404)나 “교보문고”, “알라딘예스 24” 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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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생의 자전적 수필집
“삶의 고삐가 이끄는 대로” 에 대한 어느 독자의 독후감
저자는 지리산 산골에서 흙 수저로 태어나 혈연, 지연, 학연도 없는 적수공권으로 오직 초인적 노력과 의지로 삶을 개척하여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저자는 폐결핵으로 20대 중반에 우폐 상엽을 도려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 그때 수혈로 감염된 C형 간염바이러스 때문에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지난 57년간 간색전술과 수술을 반복하는 투병생활을 계속해 왔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에는 설암으로 혀의 좌측 삼분의 일을 절제 했고, 뒤이어 좌측 경부로 전이한 설암을 치료하기 위해 좌측 경부의 림프절과 타액선의 일부를 제거하고, 25차례의 방사선 차료도 받았다. 그 결과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자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80대의 늦깎이로 글 쓰기를 공부하여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그처럼 저자는 치명적인 질병들과의 투쟁을 계속하면서도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총장과 한림원 원장 등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후진 양성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국가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훈장을 받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한 입지전의 인물이다.
저자의 질병과의 투쟁은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시련을 극복하는 힘의 원동력은 의지와 노력이라는 사실을 실감 있게 말해준다.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들과의 투쟁 속에서도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였으며 어떤 직책에서나 건강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한 그의 삶의 궤적은 너무도 인상적이고 감동 그 자체였다. 저자의 그러한 불퇴전의 의지와 노력은 이런저런 인생의 고난과 마주했던 지난날의 나의 나약한 자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준엄한 채찍이 되었다. 수필의 형식을 빌려 저자의 삶을 쉽게 기록한 이 책을 통해 나는 한 인간 의 노력과 의지의 위대함을 절감했으며 흙 수저로 태어나 금 수저로 삶을 바꿔가는 과정과, 두 가지의 암을 동시에 극복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 하는 저자의 인간승리의 생생한 모습을 감명 깊게 보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 모두 저자와 같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호 제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한국수필가협회 출판부 (02-903-7404)나 “교보문고”, “알라딘예스 24” 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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